‘지이크’, 뉴욕 캡슐쇼 시작으로 미국 시장 진출

2015-01-22 허운창 기자 huc@fi.co.kr

 







신원(회장 박성철)이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캐주얼 '지이크(SIEG)'가 지난 19, 20일 뉴욕에서 진행되는 '캡슐쇼(Capsule Show)'에 참가했다.



캡슐쇼는 매년 2차례 미국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패션 박람회다. 신진 디자이너 작품 및 패션 브랜드가 격식 없는 캐주얼한 형식으로 전시된다.



매 년 500여 개의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참가하고 있으며 매 회 6천여 명의 바이어와 프레스를 비롯, 패션계뿐 아니라 음악, 미술, 디자인 등 문화 예술 분야의 다양한 리더들이 참관한다.



처음으로 캡슐쇼에 참가하는 '지이크'는 바이어 참여도가 가장 높고, 에디터들이나 마케터들의 참여도가 높은 뉴욕을 첫 번째 참가 지역으로 선정하게 됐다.



1995년에 론칭한 '지이크'는 항상 새로운 콘셉과 디자인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남성 캐릭터 캐주얼 조닝에서 10년째 백화점 바이어 선정 1위 브랜드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지이크'는 이번 2015년 A/W 뉴욕 캡슐쇼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신원이 전개 중인 브랜드로서 최초로 미국에서 진행하는 패션 박람회 참가와 미국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크'는 이번 뉴욕 캡슐쇼에서 '지이크'와 '아이코닉7' 제품을 복합적으로 구성하여 재킷, 팬츠, 잡화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지이크'가 선보인 A/W 2015 테마는 언그라운맨(UNGROWN MAN)으로 예민하고, 섬세한 소년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전개했다.



'지이크' 김동원 디자인 실장은 "이번 '지이크'의 캡슐쇼 진출은 국내외에서 보기 드문 디자인의 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해외 패션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남성복 박람회와는 달리 신진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다양하게 소개되는 만큼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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