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9 김경환 기자 nwk@fi.co.kr
섬산련 신년 인사회…윤 장관 등 3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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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7일 오후 5시 섬유센터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이현재, 전순옥 의원 등을 비롯해 업계 CEO, 단체, 학계 및 연구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성기학 섬산련 회장은 신년사에서 "넓어진 FTA 경제 영토를 활용해 세계적인 섬유패션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도약하자"면서 "이를 위해서 생산성 혁신,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윤상직 장관은 인사말에서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시장 개척, 제조업 혁신 3.0 전략 추진, 산업용 섬유의 수요 기반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강소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년 인사회에 앞서 윤상직 장관은 성기학 섬산련 회장을 비롯한 업계, 학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유패션 업계 신년 간담회'를 갖고 對中 섬유 수출 확대를 위한 섬유패션 업계의 자발적인 구조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중에 섬유패션 분야의 '한ㆍ중 FTA 대응 방안'과 '탄소 섬유 등 산업용 섬유 육성을 위한 경쟁력 강화 대책'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또 정부와 섬유패션 업계가 함께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ICT 융합을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 진출 노력도 병행 추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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