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7 이슬 기자 ls@fi.co.kr
롯데백화점, 9~22일 본점서 ‘알뮤트’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본점 6층에서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알뮤트(R.mutt)'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프라인 팝업을 처음으로 진행하게 된 '알뮤트'는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인 중저가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무봉제로 제작된 홀 가먼트 의류를 선보이며, 홀 가먼트 기계를 통해 매장에서 의류를 만드는 과정도 시연할 예정이다.
홀 가먼트는 무봉제로 의류를 제작하는 방식을 뜻한다. 한 올의 긴 실로 옷을 만드는 것. '알뮤트'는 일본 편직기 생산업체 시마세이키社의 홀가먼트 기계 설비와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기계에 신체 사이즈와 스타일을 입력하면 20분 만에 몸에 맞는 다양한 의류 상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렇게 제작된 의류는 봉제선이 없어 착용감이 좋고, 편직 단계에서 인체를 세밀하게 고려해 제작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루엣이 장점이다. 가격대도 3만9000원부터 12만9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윤형진 롯데백화점 남성MD팀장은 "품질과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홀 가먼트 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설비와 프로그램을 보유한 '알뮤트'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1년간 준비했다"며 "팝업스토어 행사 등을 통해 시범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 후 연내 홀가먼트 전문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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