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균·최복호, 코리아패션대상 대통령표창 영예

2014-12-11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신현균 대현 회장, 최복호 씨앤보코 대표가 지난 10일 열린 제7회 코리아패션대상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신현균 회장은 1977년 기성복 불모지였던 한국 시장에 '페페'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여성복 시장으 개척한 이후 37년간 창조적인 브랜드들을 선보여 왔으며, '모조에스핀'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진출시켜 해외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했다.





최복호 대표는 1975년 'CHOIBOKO' 론칭 이후 50회가 넘는 해외 전시회와 컬렉션에 참가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해 한국패션산업의 글로벌화와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최 대표는 패션과 예술 그리고 문화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시도하고 있고 패션업계의 화합 및 교류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무총리표창에는 권순영 YK038 대표, 김문환 엠케이트렌드 대표, 임선옥 이고디자인스튜디오 대표, 정윤기 인트렌드 대표가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은 최익 패션랜드 대표, 밀앤아이 명유석 대표, 백정흠 인디에프 상무, 계한희 카이 대표가 수상했다.





특별공로상은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수여 받았고, 공로상은 김시중 한국섬유신문 회장, 오은환 쿠만오은환 대표, 오현숙 주한프랑스대사관 상무관, 곽재우 GS홈쇼핑 본부장에게 돌아갔다.


제7회 코리아패션대상 시상식은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백화점 협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병국·이현재·전순옥 의원, 산업부 박청원 실장을 비롯해 패션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인 송년의 밤 행사로 개최됐다. 또한 한국백화점협회 장재영 회장(신세계백화점 대표)를 비롯한 롯데, 현대,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유통업계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패션계의 축제를 함께 즐겼다.


원대연 패션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리아패션대상을 7회째 이어오고 있지만 5대 백화점 회장이 모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뜻이 깊다. 앞으로도 백화점과 패션업계의 상생을 기대한다"며 "또한 패션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 시장이 우리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지금의 난국을 힘을 합쳐 헤처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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