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섬유산업 협력 MOU 체결

2014-12-11 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지난 9일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제5차 한-베트남 공동위원회'에서 양국 정부와 섬유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베 섬유산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최태현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윤수영 섬산련 상근부회장, 트란쿠앙하 베트남 산업무역부 경공업국 부국장. 당프엉중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 부회장이 참석했다.


MOU의 주요 내용은 한-베 공동위 무역 분과 산하의 민관이 참여하는 섬유의류산업협력워킹그룹 설치, 양국 섬유 업체의 시장 진출 기회 확대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양국 섬유의류 산업 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 공동 협력 사업 발굴 및 수행 등이다.


이번 MOU 체결에 앞서 성기학 섬산련 회장은 12월 9일 오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세실업, 세아상역, 팬코, 일신방직 등 베트남 주요 투자 업체 대표들과 함께 부휘호앙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 등 정부 인사, 베트남섬유의류협회(VITAS), 베트남섬유그룹(VINATEX) 관계자 등 베트남 민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의 제1위 섬유 수출국이자 투자 대상국으로 부상했고, 베트남 섬유 수출 금액은 2013년 200억 달러로 연평균 20% 이상의 기록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TPP 협상 발효 시 최대 수혜국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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