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0 이슬 기자 ls@fi.co.kr

파자마가 파티 의상으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바로 SPA 브랜드 'H&M'의 2015 S/S 컬렉션을 통해서다.
'H&M'은 9일 청담동 쇼룸에서 2015 S/S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을 열고 메인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마이애미와 팜스프링스의 일탈적 해방감, 쏟아지는 햇살, 느긋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드레이프 실루엣의 파자마 수트는 실크 소재로 편안함과 세련된 멋을 살렸으며, 강렬한 프린트의 원피스, 스포츠웨어의 요소를 더한 라운지웨어 등 일상에서는 물론 파티룩으로도 손색 없는 디자인이 돋보였다.
정해진 'H&M' 홍보팀장은 "파자마가 수트룩으로 연결되는 트렌드가 다시 오고 있다. 일상에서는 라운지웨어로 활용하다가 밤에는 스카프, 액세서리 등을 더해 파티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복 컬렉션은 베이직한 라인으로 구성됐다. 블루종, 바이커 재킷, 파카, 웨스턴 재킷, 블레이저와 함께 시티룩에 모던함을 더한 하이테크 짚업 재킷, 스쿠버 수트 소재의 스웨트셔츠 등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H&M'의 2015 S/S 컬렉션은 내년 3월 전세계 15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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