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홍보관 포함한 다목적 쇼룸 오픈

2014-12-04 김경환 기자 nwk@fi.co.kr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이 기업 홍보관을 포함한 다목적 테마형 쇼룸을 오픈했다. 6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 본사 10층에 들어선 쇼룸은 바이어들에게 보여줄 샘플, 디자인에 대한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 외에도 기업의 비즈니스, 연혁, 수상 내역들을 전시하는 홍보관과 카페, 내부 미팅을 위한 아이디어룸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인테리어가 모두 섬유직물 구조로 디자인된 세아상역 쇼룸은 그간 화제가 되어왔던 이동식, 체험형 등의 콘셉 쇼룸을 뛰어넘는 다목적 시설이다.



 입구에 위치한 대형 멀티비전에서 상영되는 홍보 영상과 세계 10개 국, 24개 현지 법인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직물 무늬의 대형 세계 지도는 글로벌 기업의 규모를 보여준다. 원형으로 구성된 중심 공간에는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 시 이용 가능한 음료 바가 있는 비즈니스 카페와회사의 주요 연혁과 비즈니스 성과를 담은 이미지들이 보여지는 히스토리움 모니터, '수출의 탑' 등 수상 내역들이 전시된 홍보관이 자리잡고 있다. 임직원, 방문객들의 자유로운 휴게 공간이다.



 테마별 미팅룸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제각기 다른 공간감을 보여주는 두 개의 대형 룸은 전시장을 겸할 정도의 규모이며, 빈티지한 인테리어의 아이디어 룸은 크리에이티브한 미팅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등 특색있는 공간들로 조성됐다.



이외에도 세아의 업계 최초 ODM 시스템의 근간을 이루는 디자인 샘플과 제품 관련 회의 및 전시 전용 공간도 마련되어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싱크탱크로 활용되고 있다.



김태형 대표는 "의류 수출을 선도하며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창조하는 세아상역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공간을 준비했다"며 "2016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성과의 공간이자, 기업 홍보관을 넘어 의류 수출 업계를 대표하는 명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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