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아웃, 스트리트 브랜드로 홀세일 마켓 주도

2014-12-03 노지영 기자 njy@fi.co.kr

파워 홀세일러 - 웍스아웃

웍스아웃이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칼하트WIP’ 타임스퀘어점



최근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들이 국내 홀세일 마켓을 선도하고 있다. 한 때 소수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이들은 최근 국내 스트리트 문화의 대중화로 젊은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 중 홀세일 전문기업 웍스아웃은 2003년을 시작으로 해외 유명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들의 판권을 국내에 가지고 오며 국내 홀세일 마켓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강승혁, 박선영 웍스아웃 공동대표는 해외의 우수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지키되 국내 소비자들에게 맞는 마케팅으로 전환시켜 전개한 국내 홀세일러들의 대표 성공사례이다.


현재 웍스아웃은 ‘칼하트WIP’ ‘브릭스톤(BRIXTON)’ ‘오베이(OBEY)’ 등의 공식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칼하트WIP 스토어, 웍스아웃 셀렉트숍을 운영함은 물론, 국내 리테일러들에게 디스트리뷰션 역할 또한 하고 있다.


‘칼하트WIP’는 1889년 아메리칸 워크웨어를 위해 창립된 브랜드로, 오랜 세월동안 산업 노동자들을 위한 워크웨어 제품들을 생산 및 공급했다. 현재의 ‘칼하트WIP’는 1994년부터 유럽 스트리트 패션을 이끄는 혁신적은 디자인과 고퀄리티로 재탄생했다.




‘브릭스톤’은 2004년 전통적이며 따라할 수 없는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웍스아웃이 브릭스톤 국내 공식 사이트를 전개 중이다.


‘오베이(OBEY)’는 약 24가지 핏의 그래픽 티셔츠와 팬츠, 액세서리, 여성제품까지 폭 넓은 사랑을 전 세계적으로 받고 있는 아티스트,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으로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웍스아웃은 세 개의 대표 브랜드로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을 선호하는 이들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해 연매출 120억을, 올해는 200억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승혁 대표는 “확실하지 않은 브랜드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라며 “브랜드를 국내에 전개할 때 해외에서의 판매금액과 국내의 소비자가가 이질감이 없게 하려고 많이 노력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웍스아웃은 현재 호주 브랜드 ‘데우스(DEUS)’의 디스트리뷰션을 체결하고 브랜드 콘셉에 맞는 압구정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숍을 3월 새롭게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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