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재킷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은?"

2014-11-27 노지영 기자 njy@fi.co.kr

 






'레드페이스' 퍼텍스 로체 구스 재킷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며 다운재킷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지만, 같은 듯 다른 상품들이 오히려 선택을 어렵게 한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겨울 필수 의류인 다운재킷을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운재킷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 다운재킷, 충전재 원산지의 차이가 보온의 차이로 나타난다?
다운은 털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여 열전도를 차단하는 특성이 있다. 이는 어떤 섬유도 따라올 수 없는 천연소재 최대의 장점이다. 추운 지방의 거위나 오리는 자체 방어력이 타 지역보다 발달해서 다운볼이 더 크고 보온성이 뛰어나 프리미엄 다운으로 인정받는다. 다운재킷을 선택할 때, 충전재의 원산지를 확인하면 더 좋은 다운재킷을 고를 수 있다.



◇ 아웃도어 자체 소재가 보온성·방수성 결정
아웃도어 동계상품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보온성과 방수성이다. 겨울철 습기로 인한 저체온증은 매우 위험해서 재킷 구매시 발수기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브랜드 별 특수 공법, 특수 보온소재를 눈여겨 보자
자체개발 소재로 다운소재의 기능을 강화하는 상품이 있다면 특별한 공법이나 특수 보온소재로 보온성을 강화하는 제품도 있다.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알파 다운 하프 재킷'은 털이 빠져나오지 않게 해주는 다운프루프(downproof) 공법을 적용해 충전재의 유실을 방지하고 방수성을 강화한 대표적인 상품이다.



◇ 다운복원력(필파워)이 높은 다운 재킷을 골라라
다운소재 의류는 다운의 복원력과 보온력이 비례한다는 사실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다운복원력(Fill Power)이란 24시간 동안 다운을 뭉쳐놓고 압축을 풀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수치로 표현하는 용어로, 업계에서는 필파워 600이상이면 고급으로 보며 800 이상은 최고급으로 분류한다.



국내 아웃도어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다운재킷도 더욱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다운충전재 종류, 필파워, 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다운재킷을 구매하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