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5주년’ 타임스퀘어, 대규모 리뉴얼로 몰링 체험 선사

2014-11-24 이슬 기자 ls@fi.co.kr

지난 13일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퓨리' 행사에 몰린 고객들의 모습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개점 5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타임스퀘어는 월 방문객 500만 명을 기록하며 영등포 지역 핵심상권으로 부상하는 등 오픈 5년 만에 국내 넘버원 쇼핑몰로 자리잡았다. 이에 타임스퀘어는 개점 5주년을 맞아 해외 유명 쇼핑몰을 벤치마킹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트렌드를 파악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완료했다.


패션과 F&B 중심으로 전체의 60% 테넌트가 교체된 이번 리뉴얼은 SPA 브랜드와 편집숍을 대폭 확대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스트리트 맛집을 적극 유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패션부문에서는 '플러스에스큐' '어라운드101' '에이랜드' 등 트렌디한 브랜드와 편집숍을 보강해 2030 젊은 고객들을 공략했다. '비이커' '팀버랜드' '오니츠카타이거' 등 잡화와 라이프스타일,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매장을 새롭게 입점시키고, '무인양품'은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선보였다.


식음부문은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 트렌디한 레스토랑, 소문난 거리 맛집, 커피, 베이커리 전문점 등을 유치했다. 대표적으로 한남동 유명 베이커리 '오월의 종'과 착한 커피로 알려진 연남동 '커피 리브레'를 결합한 신개념 카페를 오픈했으며, 홍대 맛집 '구슬함박' '멘야산다이메' '홍대 돈부리' '아비꼬' 등이 입점했다.


김담 타임스퀘어 대표는 "타임스퀘어는 단순 쇼핑 편의시설 개념을 넘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도심 엔터테인먼트형 쇼핑몰"이라며 "복합쇼핑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몰링 트렌드를 이끄는 주도적인 역할로 국내 최고 복합쇼핑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스퀘어는 오픈 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더 뉴 타임스퀘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리뉴얼을 축하하는 의미로 브랜드별 특별사은품 증정 및 할인이벤트가 진행되며,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 민트페이퍼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경품 이벤트,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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