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4 이슬 기자 ls@fi.co.kr
지하1층 푸드스퀘어 리뉴얼…4층 ‘서가앤쿡’ 월매출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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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F&B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지하 1층 푸드스퀘어를 전면 리뉴얼했다.
쇼핑은 물론 외식, 영화관 등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에선 F&B 구성이 집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에 이미 지난해부터 CGV와 이어지는 5층에 ‘빕스’와 ‘제일제면소’를 구성하고, 4층 식당가를 개편한 타임스퀘어가 이번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이어지는 지하1층 푸드스퀘어의 리뉴얼에 나선 것.
타임스퀘어는 4층에 자리한 ‘서가앤쿡’이 월 6억원, ‘카페 마마스’가 월 3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이미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식사 시간 때가 되면 늘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는 것도 바로 타임스퀘어 식당가다.
이번 지하1층 푸드스퀘어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게 된 브랜드는 수제 함박 스테이크 ‘구슬함박’, 카레 전문점 ‘아비꼬’, 베트남 쌀국수 ‘르사이공’, 인사동 명물 ‘북촌 손만두’, 한식 전문점 ‘장사랑’, 순두부 전문점 ‘미스터 순두부’, 일본식 라멘 ‘멘야산 다이메’ 등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 스프링스’의 카페버전인 ‘카페 세븐 스프링스’ 1호점도 이 곳에 자리잡았다.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놀부 부대찌개’와 ‘샤보텐’ 등은 자리를 이동하거나 인테리어를 단장했다.
고영선 타임스퀘어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들은 모두 홍대나 이태원, 경리단길 등 요즘 젊은이들이 자주 가는 핫플레이스에서도 줄을 서서 먹는 맛집들”이라면서 “지하1층 푸드스퀘어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인테리어를 모두 새단장해 고객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타임스퀘어는 개점 5주년을 맞이해 F&B 외에도 전 층에 걸쳐 MD 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개편은 전체의 60%가 진행됐으며, 50여 개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하고 30여 개 브랜드가 자리를 옮겼다. ‘에이랜드’ ‘조프레시’ ‘미쏘’ 등 편집숍 및 국내외 SPA 브랜드를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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