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산업자원부 지원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매직쇼에 18개사가 참가하여 2000년 동 전시회 공동 참가 이래 최대의 계약 실적인 706만달러(지난 시즌 대비 44% 증가)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이는 홍콩, 대만, 중국 등 아시아의 경쟁국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얻은 결과여서 세계시장에서 한국 패션제품의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동 전시회는 매년 2월과 8월에 50여 개국 3천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80여 개국 10만여 명의 세계 각국 바이어가 경쟁력 있는 제품의 소싱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미주 최대의 패션 전문 전시회다. 한국은 2000년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올해로 11회째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업체의 70% 정도가 계속 참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