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다운재킷은 반전이 트렌드

2014-11-13 노지영 기자 njy@fi.co.kr








무거운 사회 이슈나 경기 불황으로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싶은 소비심리 때문일까?



다가오는 겨울, 실속을 갖추면서도 위트 있는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다운 재킷도 올해는 '반전'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올 겨울 다운 재킷을 '반전'을 의미하는 키워드 'DRAMA'로 그 특징을 압축해 제시했다.



'DRAMA'는 겸용 패션(Dual), 기분 전환(Refresh), 활동성 강화(Activity), 모바일 라이프(Mobile), 진보된 기술력(Advance)의 앞 글자를 딴 것.



이번 시즌 '휠라'가 내놓은 다운 재킷의 가장 큰 특징은 겸용 패션(Dual)으로, 도심 일상에서는 물론, 스키복이나 등산복 겸용으로도 입을 수 있는 이른바 '반전' 매력이 있는 제품들이 대거 출시됐다는 점이다.



'휠라'가 최근 출시한 '야누스 다운 재킷'은 이러한 반전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상품이다. 다운재킷에 스키복에 쓰이는 기능을 접목해 겉으로 보면 캐주얼하고 화사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이지만 안으로는 윈터 스포츠에 적합한 기능성을 갖춘 반전의 매력을 지녔다.
 
'히트다운(Heat Down)'이라는 특허 받은 구스 다운과 체열 반사 시스템을 사용해 보온력을 극대화했으며, 투습 및 방수(5,000g/h, 7,000mm) 기능을 갖춘 소재, 탈착식 스노우 스커트, 소매 이중 밴드, 야간 반사 3M 소재를 사용해 스키복으로 겸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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