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섬유의 날' 개최

2014-11-12 김경환 기자 nwk@fi.co.kr

금탑 산업훈장에 박순호 세정 회장 등 총 143명 포상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박순호 회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11일 오후 5시시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산업부 박청원 실장을 비롯,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현재 의원, 전순옥 의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섬유의 날' 행사는 1987년 11월 11일 단일업종 최초로 섬유 수출이 100억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1월 11일을 '섬유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스물여덟 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 58명과 섬산련회장 표창 85명 등 총 14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내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40여년간 혁신적인 경영으로 매출 7000억원 규모의 패션 기업을 일궈내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성장과 고용 창출에 기여한 박순호 세정 회장이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연평균 20%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의류 수출 기업을 성장시키고, 내수 브랜드 인수,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의류 생산 시스템의 선도로 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은 탁월한 브랜드 기획 능력으로 패션 업계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패션 트렌드를 선도한 도상현 위비스 대표가 수상했다.



이어서 테크놀로지와 융합된 한국의 패션 산업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IT 융합 가상 패션쇼'가 패션 디자이너 릭 리(Rick Lee)와 생산기술연구원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아바타 모델이 화상에서 실제 모델들의 워킹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김동녕 회장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도상현 대표





IT 융합 가상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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