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7 허운창 기자 huc@fi.co.kr

이랜드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상생 경영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랜드그룹(대표 박성수)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렉싱턴 호텔에서 협력 업체 대표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이랜드리테일 동반 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동반 성장 협약식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유통 매장 내에 입점해 있는 300여 개 브랜드의 본부장급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올해 이랜드리테일의 실적과 함께 2015년도 계획 등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우수 협력 업체 수상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한해 동안 진행된 동반 성장 실천 내용을 발표하고 협력 업체들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상호 역량 강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랜드 관계자는 "회사와 협력 업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 파트너십을 가져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중소 협력 업체들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이번 행사를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인 이랜드월드와 이랜드파크에서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중으로 중소 협력 업체를 위한 상생펀드 조성 등 그룹 차원의 상생 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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