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애플플라자 확 바뀐다

2014-11-10 김성호 기자 ksh@fi.co.kr

한섬종합관·자연별곡 등이 앵커 테넌트 역할







분당 애플플라자 쇼핑몰이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 후 새로운 브랜드 유치를 통해 2015년 초 재탄생하게 된다.

 



분당 애플플라자 쇼핑몰이 전면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 7월부터 4개월 간 건물 외관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부터 내부에 구성돼 있던 브랜드까지 전체에 변화를 주고 오는 12월 재탄생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애플플라자는 건물 소유권이 글로벌 회사로 이전되면서 최근 전체 100억원 가량을 투자해 건물을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또한 지난 5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와 MD 계약을 체결하고 그간 보다 파워풀한 브랜드 유치에 적극 나선 것.



애플플라자는 ‘에스마켓’ ‘커피빈’ ‘토이아울렛’ ‘영풍문고’ ‘CGV영화관’ 등 기존에 있던 앵커 테넌트 역할을 한 몇몇 테넌트만 남기고 나머지 브랜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대부분 교체를 시도했다. 이에 1층에 새롭게 입점이 추진되는 브랜드는 ‘한섬 종합관’, LF의 ‘라움’, ‘인디에프갤러리’, ‘제시뉴욕’ 등이 있다.

2층에는 이랜드의 이슈 F&B 브랜드 ‘자연별곡’이 1155㎡(350평)규모로 새로 입점돼 이미 지난 8일 그랜드 오픈했다. ‘망고식스’와 ‘공차’도 2층에 함께 나란히 구성돼 있다.

애플플라자는 지난해 일부 수분양자가 가지고 있던 공간을 100% 정리해 현재 회사가 단독으로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이에 MD와 운영이 자유롭고 안정성까지 확보돼 그랜드 오픈 이후 빠른 활성화가 예상되고, 점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인규 점장은 “기존 테넌트 가운데 효율이 높거나, 집객 효과가 뛰어난 알짜 테넌트만 남기고 이번에 전면 교체를 시도했다. 주변 상권보다 수준 높은 프리미업급 패션 브랜드와 요즘 한창 있기 있는 F&B 브랜드를 입점시켜 애플플라자를 분당 지역 대표 쇼핑몰로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애플플라자는 연말까지 부분 오픈을 진행하고 오는 2015년 초 그랜드 오픈을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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