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5 이슬 기자 ls@fi.co.kr
신개념 스마트웨어 브랜드 ‘아발란치’ 론칭

롯데백화점은 신개념 IT 시스템을 접목한 새로운 스마트웨어 브랜드 '아발란치'를 론칭하고 오는 7일 본점, 잠실점 등 5개 점포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아발란치'는 롯데백화점과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파슨스', 한국 IT 기업 아이리버가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개발한 브랜드. 최근 패션과 IT를 접목한 스마트 제품들이 늘어남에 따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뜻을 모으게 됐다.
10개월에 걸친 상품 개발을 통해 선보인 '아발란치'는 발열 기능의 기능성과 '파슨스' 매장을 통해 검증 받은 패션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웨어 브랜드. '아발란치'의 제품들은 최상급 소재를 사용하고 디자인을 차별화하여 기존 기능성 위주의 발열 의류 한계를 극복했다.
'아발란치'의 스마트 시스템은 발열체, 컨트롤러, 리모콘이 함께 구성돼 있는데, 리모콘으로 제품에 부착된 발열체의 전원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발열체는 작동이 시작되면 1분 이내에 50도까지 발열된다. 컨트롤러는 발열체의 전원 및 배터리 잔량 표시, 온도 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발열체는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기존 발열 재킷들의 가격이 비싼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췄다. 코트, 패딩 등 주요 상품들의 가격대가 59만원 대로, 49~69만원 대에서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콘셉은 클래식 수트의 발원지인 런던 '새빌로' 테일러숍의 이미지를 벤치마킹하여 고급스럽고 중후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김희원 롯데백화점 PB팀 CMD는 "최근 스마트웨어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패션 상품들이 탄생하고 있다"며 "신소재를 활용한 기술과 클래식한 느낌의 스타일을 구현한 최초 스마트웨어 전문 브랜드인 '아발란치'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올 겨울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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