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3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꾸준히 독자적인 색을 유지하는 브랜드를 만나보고 싶다면 '슬로우 스테디 클럽'에 주목해보자.
'슬로우 스테디 클럽'은 가방 브랜드 '블랭코브'의 원덕현 디렉터가 선보이는 편집숍이다. 지난달 31일 삼청동 주택가에 문을 연 이 숍은 1층은 편집숍, 2층은 카페테리아, 그리고 3층은 옥상 정원으로 꾸며졌다.
1층에서는 '블랭코브'의 제품은 물론 '슬립워커' 'MNW' '마일럿' 등 확고한 아이덴티티로 변함없는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층에는 가구 브랜드 '잭슨 카멜레온'과 협업으로 제작한 2인 식탁, 의자, 2인 벤치, 바스톨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 제품들은 추후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슬로우 스테디 클럽'은 1967년도에 지어진 가정집 건물을 원덕현 디렉터와 이동욱 건축가가와 함께 리노베이션을 진행한 것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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