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인디들의 해외시장 진출 꿈 지원

2014-10-29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21일 뉴욕서 멘토링…김홍범은 뉴욕 쇼룸 입점

 글로벌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된 임어령 '청페페' 디자이너가 멘토들 앞에서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우수 인디디자이너 4명을 선정해 글로벌 진출을 돕는 '유망 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미국 뉴욕에서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4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유망 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지원'은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인디 디자이너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 제4회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디자이너 중 서류·부스·해외심사를 통해 4명을 선정했다. '록그라운드'의 김미현, '드링크비어세이브워터'의 박진, '청페페'의 임어령 디자이너에는 글로벌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딤에크레스'의 김홍범 디자이너는 뉴욕 쇼룸 입점 지원을 받게 됐다.


글로벌 맞춤형 멘토링 지원은 지난 21일 미국 브라이언 파크호텔에서 뉴욕 패션 전문가를 멘토로 구성,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디자이너별 상품을 소개했으며, 이에 대해 멘토단들이 해외 유통시장 진출 시 유의 사항 및 글로벌 마켓에 적합한 콘셉과 네이밍, 글로벌 유통 트렌드, 글로벌 MD전략, 뉴욕 쇼룸 입점 및 활용 전략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뉴욕 쇼룸 입점을 지원 받는 김홍범 디자이너의 경우 뉴욕 현지를 방문해 '딤에크레스'의 콘셉, 가격 등을 주요 지표로 적정 쇼룸을 선정했으며 추후 쇼룸 입점 계약 및 브랜드 비즈니스 마케팅 등 쇼룸 입점과 운영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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