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8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인터패션플래닝(IFP, 대표 박성진)이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트레이드쇼 '화이트'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화이트의 국내 독점 에이전시인 인터패션플래닝은 3회 연속 참가한데 이어 역대 최다인 7개 브랜드가 참가해 15만 달러 상당의 수주계약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IFP 쇼룸을 고정적으로 방문하는 바이어가 증가해 향후 수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연속 두 번 화이트에 참가한 '분더캄머'는 지난 전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어의 니즈를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참가한 브랜드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도 높았다. 신용균 디자이너의 '알로곤'은 특히 미국 편집숍들의 러브콜이 줄을 이었으며, 강한 스트리트 캐주얼 룩을 선보인 '워크웨어'는 젊은 바이어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전시 전부터 SNS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모스카'는 아시아 바이어들의 지지를 얻었다.
인터패션플래닝은 내년 2월 화이트 1516 F/W 시즌 전시에도 참가해 국내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참가 브랜드는 현재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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