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7 이슬 기자 ls@fi.co.kr
GS샵의 온라인몰과 모바일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9월 월간 방문자 수에서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소셜커머스 3사를 제친 것.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GS샵은 9월 월간 전체 방문자 수(PC+모바일) 1198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1158만 명을 기록한 위메프와 1104만 명을 기록한 쿠팡, 969만 명을 기록한 티켓몬스터를 모두 넘어선 수치.
특히 GS샵은 그동안 소셜커머스가 강세를 보였던 월간 모바일 방문자 수에 있어서도 680만 명을 기록, 쿠팡(699만명), 위메프(643만명), 티켓몬스터(575만명)는 물론 11번가(879만명), 지마켓(721만명), 옥션(625만명) 등 모바일 커머스의 주류였던 소셜커머스 및 오픈마켓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우재원 GS샵 모바일인터넷사업부 상무는 "GS샵이 비교적 늦게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모바일 전용 물류센터 구축, 쇼핑 카피(문구) 적극 활용, 독자적인 상품 소싱 등을 통해 이제는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접어들었다"며 "앞으로는 개인별 맞춤 상품과 맞춤 서비스에 더욱 주력해 차별화된 모바일 GS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샵 모바일은 지난 2011년 59억원에 불과했던 취급고가 올해 상반기에만 2855억원을 기록하며 전체의 18%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지난 6월에는 1000만 앱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8000억원의 취급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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