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4 이슬 기자 ls@fi.co.kr

"'어나더에디션'이 뭐지?"
코오롱FnC의 '시리즈'가 '어나더에디션'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24일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남자의 집'을 구현한 '어나더 에디션 바이 시리즈(Another Edition by series;)'를 선보인 것.
이번 매장은 남자들의 로망을 고스란히 담아낸 '남자의 집'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입구에서부터 워크 룸, 키친&바, 베쓰&베드 룸, 드레스 룸 등 5개의 공간을 구성했으며, 피팅룸은 음악실과 세탁실로 꾸며졌다.
각 구역의 기능과 특징을 반영해 의류뿐 아니라 신발, 주방 용품 및 주류, 그루밍과 패브릭 케어 제품, 아이웨어 등의 다양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구성해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매장의 중심인 워크 룸 공간에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와 남성들의 취미 활동과 관련된 패션 및 소품을 시즌별로 소개하는 미니 팝업 공간을 구성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매장에 색다른 가치와 다양성을 부였했다.
'어나더에디션'은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프리미엄 이미지에 맞춰 수입 브랜드의 비중을 70%까지 늘렸다. 기존 '시리즈'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베를로즈' '네멘' '로베르토 꼴리나' '바라쿠타' '바레나' 등을 추가해 개성있는 패션을 추구하는 남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경애 코오롱FnC 상무는 "최근 남성 고객들이 여성 고객 못지않게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갖고 있고,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한 의류 및 관련 상품들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추세"라며 "'시리즈'는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남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각 매장에 담아 오프라인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트렌드를 제시함으로써 브랜드 경험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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