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에스큐’ 슬슬 달려 볼까

2014-10-27 김성호 기자 ksh@fi.co.kr

롯데월드몰·타임스퀘어 등 주요점 입점, 매출 탄력






‘플러스에스큐’가 지난 16일 제2롯데월드 지하 1층에 입점해 빠른 안착을 보이고 있다.




최근 컨템포러리 편집숍으로 리뉴얼 한 ‘플러스에스큐’가 유통망 확대와 매출 상승세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 9월 대전 둔산에 297㎡(90평)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10월 2일 115㎡(35평) 매장을 오픈했다. 또 16일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핫한 위치에 165㎡(50평) 규모로, 17일에는 서울 마리오아울렛 3관 2층에 191㎡(58평) 규모로 오픈했다.



이들 매장 매출은 각각 대전 둔산이 9월 한 달간 1억2000만원, 타임스퀘어 18일 동안 9200만원, 롯데월드몰 주말 400만원 이상, 마리오 평일 일 평균 250만원대 매출을 보여 전 매장이 월 1억원에서 2억원대까지 높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매장은 아직 정착이 안된 초기 시점인 매장들로 첫 날부터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 향후 매출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신규 브랜드나 마찬가지인 ‘플러스에스큐’는 수준 높은 유통 채널에 비교적 좋은 위치와 넓은 매장을 확보하면서 매출까지 높게 나타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플러스에스큐’가 지향하는 25~29세를 메인 타깃으로 한 세미 컨셉의 미니멀하고 절제된 스타일의 상품이 고객들의 니즈와 일치했고, 트렌드한 상품이 빠르게 순환되는 상품 공급 시스템을 갖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조춘호 ‘플러스에스큐’ 전무는 “고객의 니즈를 따라 잡을 수 있는 상품 선별 능력과 빠른 회전율, 여기에 90% 이상 소진하는 판매 전략 등이 맞물려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성될 때 지금 같은 불경기에 매출이 일어나고 성장하게 된다”며 “지금까지 실전 경험을 쌓은 노하우를 총망라해 ‘플러스에스큐’에 집중한 결과 점차 그 결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플러스에스큐’는 현재 백화점 7개, 가두점 1개, 쇼핑몰 3개 등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전주, 수원 롯데몰, AK수원점, 롯데피트인, 김포 롯데몰, 부산 서면, 원주 등지에 추가 오픈해 전체 매장을 2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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