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1 이슬 기자 ls@fi.co.kr

현대홈쇼핑과 톱스타 고현정의 콜래보레이션 브랜드 '에띠케이(atti.k)'가 지난 18일 첫 방송에서 35억원을 판매하며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에띠케이'의 니트, 코트, 부츠, 데일리백 등 토털 패션 아이템이 공개됐다. 특히 캐시미어 스웨터 2종과 클래식 울니트 3종, 덕다운 코트 등 겨울 의류 아이템을 판매한 2시간 동안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서 선보인 트리니티 부츠, 이탈리안 빈티지 워커, 로즈골드 데일리백 등 잡화 아이템은 1시간 동안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로즈골드 데일리백(27만원 대)은 고현정이 직접 디자인한 상품으로, 30분 만에 3억원을 판매하며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정병호 현대홈쇼핑 패션사업부장은 "'에띠케이'가 톱스타 고현정씨와의 단독 기획으로 론칭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는데, 첫 방송에서 35억원의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다"며 "계속해서 고현정씨 명성에 걸맞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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