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0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럭키슈에뜨'가 2015 S/S컬렉션을 통해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심플한 삶을 위한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지난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지금까지 시대별로 10대의 감성을 새롭게 해석해온 '럭키슈에뜨'는 이번에는 동시대를 살며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바쁜 생활에 지쳐있는 여성들을 위해 보다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무대에는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다채로운 마카롱 컬러와 모던하게 표현된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프린트가 그려진 마린 룩, 라이더 재킷, 데님 등이 올라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클래식한 소재의 대표주자였던 트위드나 데님은 비닐로 코팅해 새로운 촉감과 광택을 선사했으며, 기하하적으로 다양하게 디자인을 변형한 액세서리는 한층 모던해졌다.
김재현 '럭키슈에뜨' 이사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는 갈수록 복잡하고 난해해져만 간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우리 럭키걸들에게 '럭키슈에뜨'만의 심플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려고 했다"며 "한결 심플해진 실루엣과 컬러 매치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만의 유대감인 시스터후드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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