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 무대 서다

2014-10-17 이슬 기자 ls@fi.co.kr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17일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무대에는 '반하트 디 알바자' 2015 S/S 컬렉션 뮤즈로 선정된 패셔니스타 클라라가 런웨이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라라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수트 재킷을 원피스로 재해석,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남성복을 섹시하게 표현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감을 살린 상의와 미러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드러나는 룩에 재킷을 숄더 로밍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클라라 외에도 인기 모델인 조민호, 유민규, 윤진욱 등도 런웨이에 올랐다. 게스트로는 배우 손호준, 진이한, 이규한, 배수빈 등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의 모티브는 이탈리아 미래주의 화자 '자코모 발라'가 생각하는 미래주의를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얻었다. 이탈리아 감성의 강렬한 색감을 '현실과 미래'가 공존하는 감성의 위트로 표현, 다채로운 색감으로 꾸며진 컬렉션으로 무대를 채웠다. 여기에 기존 브랜드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CD는 "'반하트 디 알바자'가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콜래보레이션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브랜드로서도 의미가 크고 명품 남성복 브랜드로서의 무한한 가능성도 비출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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