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6 노지영 기자 njy@fi.co.kr

어느덧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며, 산을 좋아하는 등산객들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됐다.
안전한 산행은 체력을 감안한 산행시간과 코스선정에서 시작하며, 지형에 따른 보행법은 산행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한다.
일반적으로, 오르막 길은 보폭이 커지면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보폭을 좁게 하여 리듬감 있게 오르는 것이 좋고, 내리막 길에서는 무게 중심을 낮추고 발바닥 전체로 땅을 디디며 천천히 하산해야 안전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다.
등산화는 험한 등산로에서 발을 보호하고 마찰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산행계획에 따라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등산화는 끈만 잘 매도 낙상사고를 줄일 수 있는데, 오르막길에서는 끈을 조금 느슨하고 헐겁게 매고 내려올 때는 단단히 조여 발의 무리를 줄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와 대한산악연맹소속 내설악 산악구조대가 산을 좋아하는 많은 등산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가을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 등산 팁'을 소개했다.
◇ 등산 스틱과 헤드랜턴은 꼭 준비하라.
산행을 계획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준비물로 아웃도어 의류와 등산화만을 고민하고, 안전산행을 위한 필수용품인 '등산 스틱'과 '헤드랜턴'을 생각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등산 스틱은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20~30% 정도 팔로 분산시켜줘 체력 소모와 무릎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고, 신체균형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으로 필수용품이다.
◇ 아웃도어 재킷-모자, 패션 아닌 건강의 완성!
산에서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도 낮아져 가을 산행 시에는 보온을 통해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는 아웃도어 재킷과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자의 경우, 체온조절의 30~50%를 담당하는 머리를 보호하므로, 기후 상황에 맞는 모자를 선택하면 체온유지에 도움이 된다.
'레드페이스'가 출시한 2014년 F/W 아웃도어 신상품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방수-방풍-투습 3대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가을 산행은 오전·오후 시간대에 따라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효과적으로 작용해야 쾌적한 산행이 가능하다"며 "'레드페이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콘트라텍스 소재를 다양한 의류와 등산화에 적용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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