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0 김성호 기자 ksh@fi.co.kr
10일부터 7일간 플리마켓 ‘패션리테일페어’ 개최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가운데 하나인 인천 스퀘어원이 늘 신선함을 무기로 불경기 속 전년대비 20%대 가까운 신장률로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스퀘어원은 액세서리와 잡화 중심의 플리마켓이나 신진 디지이너 플리마켓을 수시로 개최해 독특하고 창의성 높은 상품을 선보여 쇼핑몰 전체에 늘 신선함을 불어 넣고 매출과 고객 집객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스퀘어원은 이번 가을 시즌 맞아 '패션리테일페어'라는 새로운 주제로 10일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쇼핑몰 내 1층 광장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지 패션인사이트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시회인 '패션리테일페어'에 참가한 업체와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사전에 30개 브랜드를 미리 선별해 개최하게 된 것.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인 중견 업체부터, 이제 막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선 신진 디자이너까지 보다 다양성에 비중을 두면서 재미와 볼거리, 매출까지 고려해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최종 참가 업체를 모집했다.
이에 이번 플리마켓 판매장에는 30개 업체의 트렌디하고 독특한 아이템들로 즐비하다. 의류· 핸드백· 가방 아이템부터 선글라스· 우산· 향초(캔들)· 조명 아이템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용신 스퀘어원 상무는 "10월 들어 매출이 전년대비 30% 신장세를 보일 정도로 스퀘어원의 인기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면서 "백화점과 달리 넓은 공간이 많아 수시로 진행하는 플리마켓과 팝업, 각종 문화 행사가 이 같은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패션리테일페어' 판매 행사는 백화점· 쇼핑몰· 편집숍 등에 지속적인 전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최근 입소문이 나면서 입점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연말 내에 서너 차례 추가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패션리테일페어' 판매 행사는 본지 패션인사이트와 유통 전문업체 유엔홀딩스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두 업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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