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대한민국패션대전, 11월 12일 본선 개최

2014-10-06 허운창 기자 huc@fi.co.kr



한국 패션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향연인 '제32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의 본선 무대가 오는 11월 12일 오후 5시 SETEC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패션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32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은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이 'Seoul + Culture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컬러, 소재, 디자인 등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창조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패션대전 역대수상자 모임인 '그룹프리미에르'패션쇼와 참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그룹프리미에르 패션쇼에는 자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김진영, 이다은, 정구희, 조근수의 감각적인 무대가 함께 마련된다.



대한민국패션대전은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신인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 패션관련학과 학생 및 현직 디자이너 등 총 562명이 응모해 1차 디자인맵 심사, 2차 스타일화, 실물표현능력, 패턴메이킹 실기 시험 및 심사, 3차 협업브랜드 PT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을 선정하였으며, 4차 실물 의상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무대가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좀 더 심도 있는 디자인 감각 평가를 위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심사 방법을 일부 조정하였다. 이에 2차 패턴 실기심사의 비중을 줄이고 3차 브랜드협업 PT심사를 강화하여 다양한 컬렉션 구성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심사 방식을 보완하였고 또한 본선 진출 인원을 기존 30명 각 2벌 제작에서, 15명 각 4벌 제작으로 실물 제작벌수를 확대함으로써 수상자들의 디자인 감각에 좀 더 비중을 두었다.



'제32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은 대상인 대통령상 1명에게 상금과 비즈니스 지원금으로 총 2천만 원을 수여하는 등 본선진출자 15명에게 총 6천만 원이 제공된다. 또한 상위 수상자 1명에게는 파리에스모드 1년 유학 기회를, 수상자 전원에게는 패션업체 인턴십 지원과 패션전문가 초청 패션교육 지원, 인디브랜드페어 참가자원을 통한 유통시장 연계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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