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아울렛 해운대점 오픈

2006-03-04 김정명 기자 kjm@fi.co.kr

8번째 점포…지방 진출 신호탄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2001아울렛이 지방 1호점인 해운대점의 문을 열었다.

이랜드월드(대표 이응복)의 2001아울렛은 지난달 23일 영업면적 7천 평에 200여 브랜드가 입점한 8번째 점포 부산 해운대점을 오픈했다. 해운대점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장산역과 연결되어 있고 멀티플렉스 극장 CGV가 입점해 있다.

해운대점은 기존 매장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생활용품 전문관 모던하우스를 지하 1층에 배치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30대에서 40대 여성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2001아울렛 해운대점은 패션 할인 백화점 콘셉트에 맞춰 신사·숙녀, 캐주얼, 유아동복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지하 2층은 식품전문관인 파머스렛으로 운영되며, 지하 1층은 생활용품 전문관인 모던하우스, 1층은 패션 잡화, 2층은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3층은 숙녀 및 신사복, 4층은 유아동복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5층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6층은 푸드코트다.

오진석 2001아울렛 해운대 지점장은 “부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는 사치’를 즐길 수 있는 쇼핑 명소로 키워 나갈 것”이라며 “800여 명의 브랜드 매장주와 판매사원을 고용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동시에 매년 이익의 10%를 부산지역 대상의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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