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 서부 경남권 출점

2014-10-06 김성호 기자 ksh@fi.co.kr

진주에 7호점 오픈… 2만6537㎡에 150개 브랜드






모다아울렛이 지난 3일 경남 진주에 7호점을 전관 오픈했다.

진주점은 연면적 2만6537㎡(8027평)에 150개 브랜드로 구성해 경남 서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구성된 모다아울렛 진주점은 별관에 12개 아웃도어 브랜드로 구성돼 그랜드 오픈 이전인 8월 29일 이미 오픈해 영업 중이었다. 본관은 4개 층에 스포츠·골프·여성·남성·아동·잡화 등 135개 브랜드로 구성해 이번 전관 오픈에 맞춰 문을 열었다.

모다아울렛 진주점은 진주·사천은 물론 인근 고성·남해·거제·통영·순천 등 광역 상권을 타깃으로 해 유동 고객이 많은 핵심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가 모다아울렛이 위치한 정촌산업단지를 패션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움으로써 패션 산업의 포스트라는 이점을 얻게 됐다.

진주점은 고품격 정통 아웃렛을 표방하고 아웃렛의 본질에 충실한다는 전략이다. 유명 브랜드를 구성해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는 것.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쇼핑할 수 있도록 어린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복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여기에 고객휴게실, 유아휴게실, 푸드코트,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를 한층 높인 것도 특징이다.

임채석 모다아울렛 진주점장은 “진주점은 그 동안 대형 유통시설이 없던 서부 경남권에 새로운 쇼핑 명소가 될 것”이라며 “좋은 브랜드, 좋은 상품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모다아울렛 지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다아울렛의 오픈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모다아울렛 오픈으로 1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업태 특성상 젊은 청년들을 많이 고용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향상과 청년 실업 해소에도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남 채용 박람회에 참여하여 다수의 인원을 채용했으며, 지역 소상인들을 위한 지원과 지역 농산물 한마당 큰 장터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도 노력하고 있다.

모다아울렛 진주점은 이번 오픈을 맞아 ‘K2’, ‘노스페이스’, ‘밀레’,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본사 창고 개방 전, ‘나이키’와 ‘아디다스’ 스포츠 라이벌 전, 유명브랜드 가을 골프 대전 등 최대 9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픈 5일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신라면 무료 사은품을 증정하고, 구매시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모다아울렛은 지난 2002년 대구를 기반으로 아웃렛 영업을 시작한 토종 아웃렛이다. 현재 대구점을 비롯해 대전점, 곤지암점, 천안아산점, 양산점, 경주점을 전개 중이며, 이번 진주점이 7호점에 해당한다. 2010년 현 박칠봉 대표 취임 이후 4년 만에 7호점을 여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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