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1 허운창 기자 huc@fi.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지난 9월 26일 제4회 '카이스트 코오롱 스타일링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2011년부터 진행되어 학생들의 패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현장에서 바로 스타일 변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벤트로, 카이스트의 '태울 석림제' 축제 기간 중 마지막 날에 진행되어 학생 약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토크쇼 형태의 스타일링 강의, 미니 패션쇼와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럭키슈에뜨', '커스텀멜로우' 등 코오롱의 인기 브랜드 부스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소재인 샤무드(인조피혁 소재)가 사용되는 인피니트 팔찌 만들기 KIT을 2,000원에 판매해, 판매수익금을 카이스트 발전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인기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방송인 안선영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메이크 오버'시간은 매년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첨된 6명의 사전 신청자들과 2명의 현장 참여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했다. 캐주얼, 포멀 스타일, 아웃도어 시티 캐주얼 등을 주제로 TPO에 따른 스타일링 변신을 보여주어 현장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메이크오버 참가자인 강민주(무학과 1학년) 학생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지만, 결혼식과 같이 중요한 날이 닥치면 항상 스타일링이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 코오롱 스타일링 클래스의 강의와 메이크오버에 참여하면서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 메이크 오버 코너에는 '커스텀멜로우', '럭키슈에뜨', '시리즈', '헤드', '코오롱스포츠'가 함께 했다.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MPR팀의 조은주 부장은 "2011년부터 개최해온 카이스트 코오롱 스타일링 클래스는 직접 학생들과 호흡하며 패션을 이야기하고 경험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라고 전하면서 "올해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더욱 뜨거운 열정을 느꼈으며, 학업에 지친 카이스트 학생들이 쉽고 편안하게 패션과 문화의 감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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