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리오프닝 후 매출 12% 신장

2014-10-01 이슬 기자 ls@fi.co.kr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가 지난 3월 리오프닝 이후 12%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갤러리아가 지난 3월 13일 리뉴얼 오픈한 명품관 웨스트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9월 21일까지 6개월 간 매출이 전년 대비 12% 신장했다. 특히 7~8월은 명품관 전체 신장률이 각각 11%, 17%를 기록하며 리오프닝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층별 신장률로는 여성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및 캐주얼(2~3층) 9%, 남성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및 캐주얼(4층) 27%, 라이프스타일(5층) 29%를 기록하는 등 전층에서 고른 신장 추세를 보였다.


또한 연령대별 고객 수는 20대 10%, 30대 9%, 40대 7%, 50대 3% 등으로 늘어났다. 연령대별 고객 수 역시 전반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20대 고객 매출 증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 명품관의 젊은층 고객 기반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명품관 웨스트가 성공적인 신장률을 보여줄 수 있었던 요인은 다양한 카테고리킬러 매장을 확충한 것이 적중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층별로 란제리, 데님, 슈즈 등 6개의 카테고리킬러 매장을 선보이고 있는 것. 마치 도서관에서 책을 찾듯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탐색해보고, 특정 카테고리 분야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패션 카테고리 라이브러리'로 평가받고 있다.


유제식 갤러리아명품관 점장은 "갤러리아명품관은 기존의 브랜드를 탈피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에 온전히 집중하는 가치소비의 쇼핑 플레이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시아 최고의 스타일 데스티네이션(Style Destination)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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