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크루즈, 여의도-인천 유람선 운영

2014-09-19 김정명 기자 kjm@fi.co.kr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인천아시안게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여의도-인천 노선을 운영한다.


이랜드크루즈는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여의도선착장에서 경인아라뱃길의 시천 선착장까지 오가는 유람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천 선착장 주변에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의 주 경기장인 '아시아드 경기장'과 수영?근대 5종경기가 열리는 '드림파크 경기장'이 있으며, 유람선이 경기 시간에 맞춰 운행돼 대회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편리한 이동수단이 될 전망이다.


또 경기기간 동안 환경생태공원인 드림파크에서 열리는 '국화축제'는 물론, 그 밖의 경인아라뱃길, 갑문체험, 한강 3섬(여의도, 선유도, 밤섬) 선상 투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의 관광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여의도에서 시천선착장으로 출발하는 유람선은 1일 2회(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운항하며, 시천 선착장에서 여의도와 김포터미널로 가는 유람선은 각각 오후 2시30분과 오후 6시로, 1일 1회씩 운행된다.


티켓은 승선 전날까지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가격은 1인 편도(여의도↔시천나루↔아라인천터미널) 1만8000원, 소인 1만5000원이다.


티켓 구매자에게는 유람선 승선과 함께 승마, 유도, 양궁, 축구, 육상 등 당일 해당 종목의 아시안게임 경기장 입장권이 무료로 지급된다.


편도 운항 시간은 2시간30분이며, 티켓 문의는 이랜드크루즈(02-3271-6900) 또는 아라김포여객터미널(031-985-8741), 아라인천여객터미널(032-569-6745)로 하면 된다.


이랜드크루즈 트리타니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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