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8 김경환 기자 nwk@fi.co.kr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부산 BEXCO 제1전시장 3층에서 산업용 섬유의 사업화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산업용섬유 육성 종합추진계획 수립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26~27일 열리는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섬산련 관계자는 "산업용 섬유의 육성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해 국가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전략 산업으로 키울 방침"이라면서 "산업용 섬유의 차별화된 사업화 방안과 액션 플랜을 마련하고, 육성 지원 정책 제시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내 산업용 섬유 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01년 '산업용 섬유 종합 발전 대책을 수립한 이후 다양한 지원 사업이 진행되어 왔으나, R&D 기반 구축에 치중되어 상품화, 마케팅과 연계한 최종 사업화 확대 전략이 취약한 실정이며, 최근 산업 전반으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시장 맞춤형 육성 지원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섬산련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섬유공학회, 한국섬유수출입조합과 공동으로 기존 지원 사업의 추진 성과 분석과 현재 위치를 점검해, 산업용 섬유 산업의 성장 환경 조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산학연관이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세부 액션 플랜 수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산업 환경 및 업계 현황에 맞춰 수송/해양, ICT/공정, 건설/환경, 안전/보호, 의료/건강 등 5개 분과를 선정해 기반 조성, 기술 개발, 인력 양성, 마케팅의 실제 사업화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중간 추진 결과를 발표하고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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