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파렌하이트' 매출 30% 신장

2014-09-16 노지영 기자 njy@fi.co.kr

북유럽 감성 미니멀 테일러링 어필··· 올해 600억 무난할 듯

 






지이크파렌하이트 모델 택연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지이크파렌하이트'가 불황속에서도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지난 2008년 당시 '지이크파렌하이트'를 론칭했던 정두영 CD가 올들어 다시 지휘봉을 잡으면서 독일 북유럽 감성의 절제된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저먼 미니멀 테일러링'을 선보인 것이 어필했다. 또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컬렉션 라인으로 출시한 갤러리 라인의 경우 일부 아이템이 조기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여기에 이번 시즌부터 선보인 매거진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두영 CD는 "북유럽 감성의 미니멀 테일러링 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매거진 발행, 갤러리 라인 출시 등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면서 다양한 패션 문화 마케팅을 시도한 것이 적중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120개 매장을 운영중인 지이크파렌하이트는 올해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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