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새 진영, “제대로 키운다”

2014-09-12 김성호 기자 ksh@fi.co.kr

김재일•이현희•김지혜••• 전방위 공세

LF의 '라푸마'가 백화점과 가두점 등 유통망 확대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현재 백화점 70개와 가두점 90개를 포함해 전체 160개의 유통망을 갖춘 '라푸마'는 연말까지 20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강원도 동해 대리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청량리점· 광주점을 여는 등 순조로운 유통망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라푸마'는 연말까지 전국 곳곳에 유통망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미 부산 덕천· 부산 충무· 부산 하단· 평택 장단· 평택 소사벌· 당진· 동광주· 목포 남악· 전주 송천· 익산 영등동· 김제· 화순 등이 확정적이어서 연말까지 목표한 유통망 수를 가뿐히 달성할 전망이다.
'라푸마'의 이 같은 유통망 확대는 올해 새로 영입된 김재일 스포츠BU 총괄 상무와 이현희 영업 총괄 상무 체제로 형성된 새로운 진영이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서면서부터 나타나고 있는 결과다. 스포츠BU에는 '라푸마'·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사업부가 소속돼 있다.



이현희 스포츠BU 영업 총괄 상무는 "'라푸마'는 그 동안 타 브랜드에 비해 성장률이 낮았던 게 사실"이라면서 "새로운 진영이 셋팅되어 맨파워가 강해지고 상품 전략도 공격적인 방향으로 선회해 백화점과 가두점 등 유통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포츠BU 디자인 센터장(CD)으로 최근까지 '블랙야크'에서 상품을 총괄했던 김지혜 씨가 새로 영입돼 오는 15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앞으로 '라푸마'. '닥스골프'· '헤지스골프'의 상품과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방침이다. 
'라푸마'가 리듬캠핑이란 주제로 용산가족공원에서 오는 9월 20일 캠핑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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