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2 이슬 기자 ls@fi.co.kr

현대백화점 대구점 토파즈홀에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2회 프리미엄 베이비&키즈 페어'가 4억76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백화점 단일 유아동 행사 중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 업체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 국내 최대규모 아동복 대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수입 아동복 '봉쁘앙' '미키마우스' '마요랄', 수입편집숍 '치엘로' '티케' '쁘띠마르숑', 인기 아동복 '닥스키즈' '블루독',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마틸다NY' '딤플모먼트' '고드래뽕' 등이 소개돼 차별화된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 중 프랑스 감성의 프리미엄 브랜드 '봉쁘앙'을 전개하는 휠모아에서 야심하게 선보인 브랜드 '조엘'이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론칭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수제 동물인형 '한사토이', 아동 홈데코 편집숍 '솝', 북유럽풍 유아동 목욕용품 '리틀스칸디', 패밀리슈즈로 연출하기 좋은 '아디다스' '벤시몽' 등도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기간 중에는 '한사토이 미니 동물원'을 운영하고, 9층 갤러리H에 아동그림 브랜드 '웁시데이지'를 전시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주현찬 현대백화점 대구점 유아동바이어는 "지난 3월 개최된 1회 페어에 보내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행사로, 프리미엄 유아동 상품에 대한 대구 고객들의 수요를 증명했다고 생각된다"며 "기존의 마케팅 방법에서 벗어나 온라인 커뮤니티, SNS, 현대백화점 APP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접개해 집객을 극대화한 것이 높은 매출을 거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