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1 노지영 기자 njy@fi.co.kr

DDP에서 마드모아젤 샤넬의 삶을 재조명한 문화 샤넬전이 화제다.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장소의 정신(The Sense of Places)'이라는 주제의 문화 샤넬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문화 샤넬전은 2007년 모스크바의 푸쉬킨 미술관, 2011년 상하이 현대 미술관과 베이징 국립 예술 미술관,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2013년 광저우 오페라하우스와 파리의 팔레 드 도쿄에서의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큐레이터 장-루이 프로망이 큐레이터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문화 샤넬전: 장소의 정신'은 마드모아젤 샤넬(Gabrielle Chanel)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장소들을 통해 샤넬의 창조적 언어를 느낄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10개에 이르는 전시 공간은 각각 마드모아젤 샤넬의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를 대변하며, 각각의 장소가 샤넬의 패션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명한다.
또한 샤넬의 패션, 주얼리, 시계, 향수 등의 창작품들과 함께 500점 이상의 다양한 사진, 책, 오브제, 원고, 기록, 예술 작품을 통해 그 시대 가장 오래 기억되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서 마드모아젤 샤넬의 삶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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