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5 김경환 기자 nwk@fi.co.kr
조현준 섬유PG장, PIS 전시회서 동반성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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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마케팅력이 약한 중소 직물 업체의 수출 및 내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TF팀을 신설하는 등 동반성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은 지난 3일 오후 COEX에서 열리고 있는'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 공동 전시 부스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고객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 경영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효성이 글로벌 No.1 섬유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효성의 원사를 구매해 준 고객사들이 함께 노력해 이룩한 결과"라며 "수출과 내수 판로 개척이 힘든 중소 기업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효성의 노하우와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지난 4월 스스로의 힘으로 판로 개척이 어려운 고객사들의 원단을 국내외 유명 브랜드에 판매를 대행하기 위해 TF팀을 신설, 원단 판매 대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고객사와의 교류 증진도 강화한다. 전국 주요 거점별로 월 1회씩 정기 교류 모임을 진행 중이다. 이 모임에서는 효성과 고객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논의 및 상호간의 개선점 도출, 우호적인 관계 형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눠 공생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
기술 교류도 활성화 하고 있다. '크레오라 워크숍' 등의 모임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최신 섬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패션 트렌드도 알려줘 고객사들이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국내외 전시회에 고객사들과 동반 참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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