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4 김정명 기자 kjm@fi.co.kr
이랜드의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가 명동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 2012년 4월 신촌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성장을 이어온 '폴더'는 명동에 2호점을 오픈함으로써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오는 5일 오픈하는 명동 2호점은 '폴더'의 19번째 매장으로 기존 매장들 중 가장 크다. 860㎡(260평) 규모에 2개 층으로 운영되며, '뉴발란스'와' '나이키' 등 메가 브랜드뿐 아니라 '팔라디움' '오찌' 등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8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폴더'는 시원하게 전면 개방된 인테리어와 함께 희귀 브랜드를 소개하거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단독 판매함으로써 2030 트렌드 세터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폴더'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된 수페르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3주 만에 완판되는 등 나만의 제품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명동 2호점은 국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기로 손꼽히는 유네스코 빌딩 앞에 위치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더'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누적매출 4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연매출액은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에는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동 2호점과 동시에 전주 STS에도 전주 2호점이 오픈하며, 올해 말까지 강남, 대전, 부산 등 10여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폴더는 명동 2호점 오픈과 함께 3일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 고객 200명에게 25만9000원 상당의 뉴발란스 리미티드 제품이나 팔라디움, 오찌 등 핫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럭키백을 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디제이 ffan(이환)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그 밖에도 유명 스트릿 포토그래퍼 알렉스 핀치와 캘리그래퍼가 함께하는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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