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그룹사들과 PIS 전시회 참가

2014-09-02 노지영 기자 njy@fi.co.kr

소재-패션 콜래보 통한 다양한 개발 원단 선보여




세아상역이 인도네시아에 편직에서 염색-가공까지 일괄 시스템으로 구축한 윈텍스 공장 전경(사진 위)과 내부 설비(아래). 세아는 이 공장에서 생산된 원단을 이번 PIS 전시회에 출품한다.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이 오는 9월 3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에 첫  참가한다.



김태형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독보적인 혁신 시스템을 갖춘 세아상역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국내외 바이어들과 고객들에게 선보일 좋은 기회라 판단했다"면서 "PIS 전시회를 통해 국내 섬유 패션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아상역은 이번 PIS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주문자 제조방식(OEM)이 주류를 이루던 국내 의류수출업계에선 처음으로 디자인팀, R&D팀, 테크니컬 디자인팀 등을 통해 개발된 생산자 제조 방식(ODM)의 혁신 시스템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 구축한 편직-염색-가공 일괄 처리 수직계열화 시스템의 대규모 원단 생산공장인 '윈텍스타일(PT 윈텍스)과 그룹사인 패션전문기업 인디에프도 함께 참가해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의욕이다.



2012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개시한 윈텍스는 독자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인근 동남아 지역 공장에 발빠르게 원단을 공급, 생산 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국내 섬유 전시회에는 처음 참가하는 윈텍스는 그동안 개발해온 다양한 원단 아이템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중 통일성 있는 기모의 표면 상태와 도톰한 부피로 보온성을 살리면서도 가벼운 중량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마이크로 폴라프리스 원단의 경우 최신 기계를 도입, 새롭게 변화하는 경중량 고급 원단에 대응할 수 있는 윈텍스의 핵심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밖에 폴리에스터를 사용해 면 느낌이 나게 하는 원단을 비롯 UV 차단(Askin), 높은 흡습성(Drisil) 등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원단들을 대거 출품한다.



또 패션전문기업 인디에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전개중인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를 비롯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S+ by 트루젠' 그리고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등의 최신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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