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치' 현대 무역서 아시아 최초 팝업

2014-09-01 김정명 기자 kjm@fi.co.kr

아틱 파카(ARCTIC PARKA)로 유명한 '울리치 존 리치&브로스(이하 울리치)'가 오는 11일 아시아 최초로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단독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830년부터 이어온 '울리치' 의 2014 F/W시즌의 대표 아이템인 아틱 파카(ARCTIC PARKA), 버드 클로스 아틱 파카(BYRD CLOTH ARCTIC PARKA), 테톤 블리자드 파카(TETON BLIZZARD PARKA) 등을 현대백화점 무역점 6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울리치' 는 1830년, 미국 남북전쟁 중 북군의 담요와 유니폼 등의 군수용품을 제작 납품했던 미국 최초 대형 생산 공장에서부터 시작됐으며 이후 농부, 벌목공, 수렵인 등 척박한 환경에 노출되는 개척자들을 위해 탁월한 기능과 실용성, 디자인을 겸비한 옷들을 생산하며 패션 역사에 '아웃도어'라는 의미를 처음 등장, 접목시킨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이후 1990년대 후반 '울리치' 는 이탈리아 WP Lavori사와의 협력으로 헤리티지(Heritage), 기능성(Function) 그리고 유럽 스타일 디자인 감각(Fashion)을 두루 갖춘 'WOOLRICH JOHN RICH & BROS'를 선보이며, 남성, 여성, 아동에 어우르는 프리미엄 필드 캐주얼(Premium Field Casual)로 손꼽히고 있다.


'울리치'의 대표 스타일이자, 세계적인 아이코닉 파카로 손꼽히는 아틱 파카(Arctic Parka) 는,  1972년 알래스카 파이프 건설 노동자들을 위해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탁월한 보온성과 인체의 움직임을 철저하게 고려하여 만들어진 아이템이다.


기능성을 고려한 면과 나일론의 혼방으로 겉감이 제작되어 있어, 방수, 방풍, 방염이 뛰어나며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보온력을 가진 오리털과 함께 특히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부분의 코요테 퍼와 소매단의 핸드 워머는 아틱 파카의 시그니처로 인정받고 있다. 42년간 고수해온 아틱 파카의 간결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은 나이, 성별 그리고 국적을 뛰어 넘는 최고의 아이코닉 기능성 파카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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