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부산∙대전 앞세워 지역상권 공략

2014-09-01 김성호 기자 ksh@fi.co.kr

‘잭퍼셀’, ‘수페르가’, ‘나이키’ 헤리티지 라인 등으로 매장별 특화 전략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부산과 대전에 매장을 추가 오픈하면서 지속적인 지역 상권 유통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레스모아'는 지난 8월 28일 부산 롯데 아쿠아몰에 매장을 신규 오픈한 데 이어 29일에는 대전 충남 지역 최대 규모로 대전 은행점을 전격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매장 오픈의 특징은 주요 지방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위치적 특성과 각 지역 고객의 구매 패턴을 고려해 매장 제품을 구성하고, 프로모션도 방문 고객에 맞게 차별화한 것다.
'레스모아'는 아쿠아 광복점 오픈으로 부산에만 5개 매장을 운영하며, 부산의 대표 패션거리인 광복동에 2개의 매장이 성업 중이다. 아쿠아 광복점은 입점하는 몰의 특성상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방문객이 가족 단위인 점을 고려해 아동화 구성을 보다 확대하고 패밀리 슈즈의 비중도 높인 게 특징이다.


레스모아 대전 은행점 29일 리뉴얼 오픈.

8월 29일 리뉴얼 오픈한 대전 은행점은 젊은 고객을 겨냥해 경쟁이 치열한 중심가로 이전 확장 오픈했다. 전체 3개층, 330㎡(100평)대 매장으로 이는 대전 충남 지역 멀티스토어 중 최대 규모다. 은행동을 방문하는 고객이 대부분 10~20대인 것에 주목해 기존 슈즈 멀티숍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잭퍼셀', '수페르가' 등 스니커즈 전문 브랜드와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성해 소비자를 공략한다.
특히, 레스모아 대전 은행점은 나이키 프리미엄 매장으로 운영돼 BRS(BLUE RIBBON SPORT)라는 조거라인을 특화시켜 페가수스, 인터네셔널리스트 등과 같은 헤리티지 라인으로 차별화했다.
남동현 '레스모아' 사업부장은 "지역 상권 공략을 위해 부산, 대전 지역 매장 오픈하게 됐다. 특히, 부산은 가족단위 고객을, 대전은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프로모션 차별화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레스모아'는 각 지역 고객들에게 매장 접근성을 높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