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9 김경환 기자 nwk@fi.co.kr
2천억원 규모 신디케이티드론 대환 차입금리 3% 낮춰

도레이케미칼(회장 이영관)의 신용 등급이 상향되며 경영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대환을 추진, 금융 비용 절감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레이케미칼은 과거 모회사인 웅진홀딩스의 법정관리에 따른 유동성 압박을 벗어나고자 지난해 6월말 산업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212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2월 대주주가 도레이첨단소재로 변경되어 도레이그룹으로 편입됨에 따라 신용 등급이 상향되어 저리의 차입이 가능해지자 BTMU은행(Bank of Tokyo-Mitsubishi UFJ)과 SMBC은행(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으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장기 차입금을 조달, 기존 신디케이티드론 상환을 추진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차입금의 조달 금리가 3% 수준으로 체결되어 기존 신디케이티드론의 금리 대비 3%의 금리가 인하되므로 연 50~60억원의 금융 비용 절감에 따른 손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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