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 3사, 원사 신소재 선보여

2014-08-26 김경환 기자 nwk@fi.co.kr

휴비스, 효성,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PIS' 참가






8년 만에 PIS 전시회에 참가하는 휴비스, 효성,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 화섬 원사 대기업들이 기능성과 감성을 접목한 다양한 원사를 선보인다.

휴비스는 재킷용 교직물에 사용되는 고밀도용 마이크로 소재 'SPN', 재킷과 인조 피혁에 사용되는 견뢰도가 우수한 소재 'PNH', 방사 기술과 사가공 기술을 접목해 면의 터치감을 발현한 '모카(MO KA)', 가염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경량성과 보온성이 탁월한 '엑센(XN) Light', 스트레치를 가미한 울 감성의 복합사 '젠(Zen) 시리즈', 흡한속건성과 접촉냉감성은 물론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시원(Seaone)'을 등을 중점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효성은 세계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와 '로빅(Robic)' '아쿠아-X(Aqua-X)' '코트나(Cotna)' '에어로기어(Aero gear)' 등 고기능성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원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이 선보이는 제품들은 원사 단계에서 염색이 가능해 원단의 색감을 깊고 선명하게 만들 수 있는 크레오라 칼라플러스, 낮은 온도에서 가공이 가능해 친환경적인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등 다양한 크레오라 제품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일론 냉감성 기능 원사 '아쿠아-X' 등이다. 특히 '아쿠아-X'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흡한속건 기능으로 상쾌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어 주로 더운 여름철 활동성 의류와 속옷에 적용되는 제품이며, '코트나'는 면과 같은 터치감을 가지면서 폴리에스터의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소재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셀라(Cella)' 'XF-시리즈' '미모필(MI MOFIL)' '로젤(ROJEL)' '네오벤트(NEOVENT)' 등 기능성과 감성을 겸비한 다양한 차별화 소재를 선보인다. 이중 '셀라'는 흡한속건성과 형태안정성이 우수하면서 면과 같은 자연스러운 외관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미모필'은 투톤 효과를 통해 원단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킨 고감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휴비스의 최태수 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원사와 브랜드 업체간의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소재 차별화를 본격 추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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