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코, '모이몰른' 유통망 확대 나서

2014-08-25 김경환 기자 nwk@fi.co.kr

연말까지 국내 45개. 중국 5개 매장 오픈






지난 6월 한중 시장에 동시 런칭한 모이몰른이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섰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인 드림스코(대표 이용백)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은 8월 말까지 19개 매장을 선보인데 이어, 연말까지 총 45개 이상의 국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모이몰른은 런칭 당시 연말까지 국내에 총 30개의 매장을 오픈할 것을 계획했다. 그런데, 지난 6월 19일 창원 대동백화점 1호 매장 오픈 이후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및 소비자 반응이 좋아 로드점 개설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모이몰른은 당초 매장 오픈 계획보다 50% 증가한 총 45개 매장을 오픈 목표로 삼았다.



중국 시장의 경우 지난 7월 중국 상하이 최대 쇼핑몰인 환치우강(球港)에 복합매장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8월에는 절강성 최고 백화점 항조우 인타이(杭州 銀泰) 본점에 '모이몰른' 단독매장 2호점을 오픈했다. 중국에서는 올해 말까지 총 5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어서 '모이몰른' 매장은 한국과 중국을 합해 연말까지 총 50개 매장을 확보하게 된다.



확대된 매장 계획 못지 않게 '모이몰른' 상품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특히 이번 F/W시즌을 겨냥한 셀리 원피스와 릴리 원피스, 올리브 우주복 등은 고객 문의가 끊이지 않는 히트 제품으로 본격적인 상품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인 8월(15일 기준)부터 판매율 60%가 넘는 기록을 세웠다.



드림스코 김승환 마케팅팀 과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모이몰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매장 오픈이 확대된 만큼 발 빠른 상품 생산 및 원활한 공급으로 '모이몰른'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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