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샤롯데 봉사단 모집

2014-08-22 이슬 기자 ls@fi.co.kr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샤롯데 봉사단'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전국에 위치한 31개 점포 인근에 거주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샤롯데 봉사단은 출범 이후 체계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우선 굿네이버스와 연계된 지역아동복지센터의 노후화된 건물과 시설을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보수할 계획이다. 또한 월 1회 지역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분기별로 연탄배달, 김장 담그기, 도시락 배달 등 시의적절한 테마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열린의사회와 연계해 의료봉사에도 참여한다. 전국 롯데백화점이 위치한 지역에서 '샤롯데 의료버스'를 운영하고 사회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등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암, 당뇨, X-ray 등 80여 개 항목을 검사하는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것. 의료버스는 주 1회, 일별 8시간씩 운영된다.


샤롯데 봉사단이 진행하는 모든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롯데백화점의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롯데백화점은 '2% 급여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들 중 신청자에 한해 급여의 1%를 기부하고, 회사에서 동일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롯데백화점과 고객이 함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샤롯데 봉사단'을 모집하기로 했다"며 "현재 계획하고 있는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에 꼭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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