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겨울 코트 구매는 30대가 ‘후끈’

2014-08-21 이슬 기자 ls@fi.co.kr





패션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가 역시즌 통합전을 실시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겨울 상품 구매 연령 분석 결과, 30대가 54%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율을 나타냈다.


반면 실속 쇼핑을 즐길 것 같은 20대는 예상 외로 역시즌 쇼핑을 즐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역시즌 상품 구매자 중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에 불과했던 것. 20대는 미리 계절을 준비하기보다 바로 착용 가능한 시즈널한 상품 구매를 선호하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30대 다음으로 역시즌 상품을 구매한 연령층은 40대였다. 40대는 34%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50대 역시 20대 보다 많은 8%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역시즌 상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 그 중 코트가 절반을 차지했으며, 신장률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아이템은 다운점퍼였다.


정태진 패션사업본부 파트장은 "찜통 더위 속에서도 반값 이하로 판매되는 겨울 상품을 놓칠 수 없는 패션 얼리버드들이 핫팬츠와 수영복 대신 다운점퍼와 겨울 코트를 구매했다"며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역시즌 이벤트를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으로 저렴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9월 18일까지 '역시즌 특가 기획전'을 진행, 브랜드 겨울 의류를 최대 8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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