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리뉴얼, 전반에 디자이너 브랜드 확대

2014-08-18 김성호 기자 ksh@fi.co.kr

1층 여성복 강화, 지하 2층 남성복 확대, 라이프스타일 숍도 입점

두타의 리뉴얼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달간 리뉴얼에 들어간 두타는 9월 재오픈을 앞두고 의류뿐만 아니라 구두, 가방 등 잡화 및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 전반에 걸쳐 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 영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거 확대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되고 있다.


1층의 경우 오픈형 인테리어로 더 넓고 쾌적한 매장 분위기 속에서 서울 컬렉션, 제너레이션 넥스트 등 유명 컬렉션의 국내 최고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뉴욕풍의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부부 디자이너 김석원, 윤원정의 '앤디앤뎁(Andy&Debb)',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지닌 홍승완 디자이너의 '스위트리벤지(Sweet Revenge)', 현대적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종철 디자이너의 '박종철부띠끄(Park Jong Chul Boutique)', 예술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유혜진 디자이너의 '쿠만 오은환(Kumann Oh Eun Hwan)'까지 패션피플에게 인기 높은 브랜드들이 대폭 강화된다.


더불어 과감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임소영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암쏘영(I'm So Young), 신선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김소영 디자이너 구두 브랜드 '마크모크(Macmoc)', 가로수길 유명 자연친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앤솔로지(Anthology)' 등도 추가돼 디자인감성이 풍부한 브랜드를 한번에 쇼핑할 수 있게 된다.


지하 2층 남성복 매장도 '슬링스톤(Sling Stone)', '네이브(Knave)', '티키(Tiki)', '범(Beom)' 등 패션시장에서 뜨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절반 이상 입점할 예정이다.


기존에 신진 디자이너존으로 패션계에서 새롭게 주목 받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여 왔던 '두채(Doochae)'도 더욱 강화된다.


두타가 후원한 '탑 디자이너 2013' TOP6에 올랐던 고우리의 '와이리로버(Why-Ri Rover)'를 비롯해 '솔드아웃2'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인혜의 '메종드이네스(Maison de Ines)',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티셔츠 작업을 선보이는 조은애의 '티백(Ti:baeg) 등 향후 패션 업계 트렌드를 이끌어갈 잠재력 많은 독창적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거 입점할 예정이다.


두타는 이런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찾는 고객들과 패션피플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지하 1층 신진 디자이너존과 지하 2층을 바로 연결하는 계단을 설치하는 등 고객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전창수 부장은 "패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지면서 디자이너 브랜드는 개성 있는 디자인, 섬세한 제품 퀄리티로 꾸준히 인기를 끌며 소비층이 늘어가고 있다"며 "매장 구성에 있어 차별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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